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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거룩
샤롱의꽃
2007. 2. 1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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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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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12:9~19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거룩히 지킨다는 것이 어떠한 모습인지를 예수님께서 보여 주십니다.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라고 말씀하시며 병을 고쳐주십니다.
그 모습을 본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죽이려고 의논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을 대적하지 않으시고 거기를 떠나가시고
예수님을 좇는 사람들의 병을 다 고쳐주십니다.
말씀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살펴보면,
예수님을 미워하는 자들에게 분을 내지 않으시며,
도움을 구하는 자들을 거절치 아니하시는,
변함없는 선을 행하시는 거룩한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한 거룩함이 내게는 없는데 어찌 예수님은 나를 신부라,
친구라 불러주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시는지.....
내가 도저히 이룰 수 없는 선을 예수님께서 이루어 주시고,
내가 행한 모든 잘못의 댓가를 십자가에서
갚아 주시고는 친구라 불러 주십니다.
이 같이 큰 은혜를 받았음을 늘 기억하며
예수님이 내게 기회를 허락하신 작은 선들을 이루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출처:갓피플닷컴.그림/윤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