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495장, 통합271장) 익은 곡식 거둘자가
* 찬송 495장 통합 271장 익은 곡식 거둘자가 *
1. 익은 곡식 거둘자가 없는 이때에 누가 가서 거둘까
내가 어찌 게을러서 앉아 있을까 어서 가자 밭으로
2. 주가 두루 다니시며 일꾼 부르나 따르는자 적구나
보라 주의 사랑 하는 익은 곡식을 어서 거두러 가자
3. 주가 나를 인도하니 언제 어디나 기뻐가서 일하리
주가 명령 내리실때 능력 받아서 기뻐 거두리로다
후렴: 보내주소서 보내주소서
제단 숯불 내입술에 대니 어찌주저할가 주여 나를 보내 주소서
해설: 이 찬송시는 이사야 6장이 배경이다. 곧 선지자 이사야는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하나님의 영광 앞에 서서 사람은 도저히 볼수 없는
보좌와 그 위에 계신 이를 보았다.
그때 이사야는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이사야서 6장5절 그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라고 고백했다. 바로 그때 다시 스랍 곧 세쌍의 날개를 가진 천사 중
하나가 화저로 단에서 취한 핀 숯 을 가지고 와서 이사야의 입에 대자
그의 악이 제해졌고 죄가 사해졌다고 일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