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주님, 내가 여기 있습니다 샤롱의꽃 2008. 7. 16. 17:52 주님, 내가 여기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우리 자신을 동시에 높일 수 없다. 다른 사람에게 보여 지거나 스스로 만족하기 위해서 예배드려서는 안 된다. 더 이상 스스로에게 초점을 맞춰서는 안 된다. -릭 워렌의 ‘목적이 이끄는 삶’ 중에서- 주님께 예배를 드리면서도 나 스스로를 치장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아버지를 향해 손을 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도 정작 진실한 마음을 드리지 못할 때 또한 너무도 많음을 고백합니다. 회개의 영이 나의 마음을 두드릴 때 사람들의 이목이 두려워 급히 눈물을 닦아내고 말씀의 채찍이 나의 가슴을 떨리게 할 때 혹여 손에 쥔 것을 내어놓아야 하지 않을까 아무 일도 없었던 듯 다시 그렇게 살아가기도 하지요. 그러나 주님, 여전히 나는 변화를 갈망합니다. 오늘, 내 속의 깊은 교만과 위선이 철저히 깨뜨려져 주님의 귀한 도구로 쓰여 지기를 원합니다. 주님, 당신만이 나의 삶을 새롭게 하십니다. 새벽 종소리에서- 출처 : ♡웃어요 해피하우스♡글쓴이 : ♡˚。테리우스˚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