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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가모교회
샤롱의꽃
2010. 4. 1. 01:47
버가모교회
사단의 위기가 있고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가 있는 교회
버가모는 우상숭베가 만연한 곳으로 초대교회부터 싸움의 도시였다.
이교의 선전이 많이 있으며 특히 제우스신전은 거대한 것으로 사단의 위는 이 신전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문화적 으로 20만권을 자랑하는 버가모 도서관이 있었는데 이를 견제 하기 위해 이집트는 파피루스 수출을 금지하기도 하였다.
세계 최초의 종합병원인 아스클레피온이 있으며 제우스신전, 디오니소스신전, 아테나신전, 아스클레피온 신전들이 있어 우상숭베가 심했던 곳임을 알 수 있다. 버가모교회라 알려진 붉은 벽돌의 건물은 세라피스를 위한 이집트의 선전이었는데 바닥을 높여 버가모교회로 사용되었다. 초기의 순교자 안디바가 우상숭베가 만연한 환경 가운데서도 예수님을 굳게 잡고 순교의 신앙을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