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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디게아 교회
샤롱의꽃
2010. 7. 25. 16:51
라오디게아 교회
부요하나 영적으로 가난한 교회
라오디게아는 목양과 목화재배가 활발하였고 의약이 발달한 도시로 근처의 히에라볼리에서 나오는 온천수를 사용하였다.
7km에 달하는 수로를 통하는 동안 식을 수 밖에 없는 온천수를 빗대어 주님은 라오디게아 교회의 미지근한 속성을 책망 하셨다.
이들은 영적인 가난을 깨닫지 못하였고 물질적 부요함이 오히려 교인들을 영적으로 비참하게 만들었다.
사도 바울의 전도로 복음이 시작되었으며 에바브라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열심히 봉사하였다.
영적 배고픔을 느끼도록 권면하는 하나님은 구원받기를 원하셨기 때문에 미지근한 신앙을 청산하고 더 뜨거운 믿음을 갖도록 권면하고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