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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523장 어둔 죄악 길에서 통합262장 가사와 해설

샤롱의꽃 2011. 2. 23. 08:46

 

찬송523장 어둔 죄악 길에서 통합262장 가사와 해설

 

1절 어둔 죄악길에서 목자 없는 양같이 모든 사람

    길찾아 헤멘다

    자비하신 하나님 독생자를 보내사 너를 지금

    부르니 나오라(오시오)

 

2절 험한 십자가 위에 달려 돌아 가신주 다시

      살아 나셨네 기쁘다

      죄인 구원하실때 어서 주께 나아와 크신 은혜

      구하라 구하라

 

3절 주의 귀한 말씀에 영원 생명 있나니 주님 너를

      용서해 주신다 주가 부르실때에 힘과 정성 다하여

      주의 은혜 받으라 받으라

 

4절 세월 빨리 흐르고 세상 친구 가는데 너의 영혼

      오늘밤 떠나도

      주의 구원 받으면 천국에서 영원히 주와 함께

      살리라 살리라

 

후렴 이때라 이때라 주의 긍휼 받을때가 이때라

        지금 주께 나아와 겸손하게 아뢰라(절하라)

        구원함을 얻으리 얻으리

 

해설: 바울사도는 권하는 자와 경계하는 자로서 우리에게 많이 기억되는 말씀을 남겼다

그리고 자신의 주장보다 성경을 인용하고 성경의 사례로서 논리를 전개시키는 경우가 많다.

고린도후서6:2절의 말씀이 바로 그러하다.

이 찬송의 주제와도 연결되는 말씀으로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바울이 과감히 지금이라고 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신 바 되셨고 그의 부르심이 온 세계에 퍼지고 있기 때문이다

로마서11장29절: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 하심이 없느리라

말씀하신 것과 같이 우리 인간들은 겸손하게 주 앞에

나아와 은혜를 받아야 한다.

구원이 약속되었기 때문이다.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히브리서10장37절)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그때는 이미 늦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