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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랑이란

샤롱의꽃 2011. 11. 28. 09:29

 

 

 

      끊임없이 자신을 비우기에 언제나 새로우며 최상의 호기심으로 배움에 임하지만 결코 지식을 쌓지않으며 무엇이되려고 한적 없기에 없음이라 불리우며 앎의 세계로부터 벗어나 있기에 모름이라 불리며 그의 힘은 무한하나 한없이 부드러우며 보이지않는 구석이 없고 듣지않는소리가 없으며 그의 덕은 높고 크나 겸손은 한없이 낮으며 우리의 사고가 끝나는곳 단어의 의미가 끝나는곳에서 어쩌면 만날수있는 그것은 실체로서의 사랑 지두 크리슈나무르티의 사랑

 

 

 

 

 

 

 

 

 

 

 

 

 

 

 

 

 

름다

출처 : 아름다운 쉼터사랑방
글쓴이 : 통합시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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