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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비만 그 새로운 이야기--에글론의 죽음

샤롱의꽃 2005. 9. 26. 10:27

 비만-에글론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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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우셨으니 그는 곧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왼손잡이 에훗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그를 의탁하여 모압 왕 에글론에게 공물을 바칠 때에 에훗이 장이 한 규빗 되는 좌우에 날선 칼을 만들어 우편 다리 옷 속에 차고 공물을 모압 왕 에글론에게 바쳤는데 에글론은 심히 비둔한 자이었더라 에훗이 공물 바치기를 마친 후에 공물을 메고 온 자들을 보내고 자기는 길갈 근처 돌 뜨는 곳에서부터 돌아와서 가로되 왕이여 내가 은밀한 일을 왕에게 고하려 하나이다 왕이 명하여 종용케 하라 하매 모셔 선 자들이 다 물러간지라 에훗이 왕의 앞으로 나아가니 왕은 서늘한 다락방에 홀로 앉아 있는 중이라 에훗이 가로되 내가 하나님의 명을 받들어 왕에게 고할 일이 있나이다 하매 왕이 그 좌석에서 일어나니 에훗이 왼손으로 우편 다리에서 칼을 빼어 왕의 몸을 찌르매 칼자루도 날을 따라 들어가서 그 끝이 등뒤까지 나갔고 그가 칼을 그 몸에서 빼어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기름이 칼날에 엉기었더라 삿3:15-22


이스라엘 사사 시대에 왼손잡이 에훗이라는 사람의 이야기 입니다.

 

하나님 앞에 악을 행하는 이스라엘을 모압왕 에를론의 손에 18년동안 학대를 받게 하시는 하나님은 드디어 에훗을 통해 이스라엘을 구원하시지요.

 

근데 에훗이 죽인 모압왕 에글론의 모습을 보세요!

 

심해 비둔한 자라...

 

엄청 비만이었다 뭐 그런 말이겠지요.

 

얼마나 뚱뚱했냐면 칼이 손잡이 까지 들어갔다고 합니다.

기름이 아니면 칼 손잡이까지 들어가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칼을 빼지 않았더니 기름이 뭉쳐버릴 정도였다고 되어있습니다.

 

탐욕스러운 그리고 게으른 모습으로 기대어있는 에글론...

이 모습을 통해 무엇을 생각할수 있을까요..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골5:7)

 

탐심 그것은 우상숭배라고 되어있습니다.

우상숭배는 무엇입니까?

하나님 이외의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이지요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출20:4-5)

 

하나님께서 가장 가증스럽게 여기는 것이 우상숭배입니다.

 

무엇을 탐한다는 것은 하나님 보다 그것을 더 사랑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비만이 탐심에서 온다면 음식을 탐하는 것 역시 우상숭배와 같다는 것입니다

 

논리가 너무 비약되었다구요?

아닙니다.

내 자신을 돌아다 보아도 그건 맞는것 같습니다.

 

내 자신이 비만으로 가고 있을때...

한번 나를 돌아다 본다면...

음식을 탐하고 게으러 져서 비스듬히 누워있는 에글론은 아닌지요

 

자 탐심을 제합시다.

 

그리고...

 

살뺍시다!

살빼기 작전 TIP!                                               


체중계를  구입한다~~

 

체중계를 구입해서 집에 들여 놓아야 합니다

 

수시로 체중을 재야지요

 

그러면요?

 

먹고 어떻게 빼나가는지 아님 얼마나 남아 살이 되는 지를 알수 있지요~~

 

낼 또 한가지!


 
가져온 곳: [정선에서...]  글쓴이: 생명사랑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