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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무법자여

샤롱의꽃 2007. 3. 27. 17:32
  
 

무법자여  
김 대 연  
밤과 낮도 
구별하기 힘든 
무법 자여
주를 떠나서 
주를 생각 하고 
주를 잊어버리고 
주를 기억하려 하는가 
나를 버리고 
주를 생각한 시간은
얼마나 있는가 
하나님의 법에 무식한
세상에 속한자여
어찌 할꼬
주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고
말씀보다 물질을 더 사랑하네
내 영혼아 
나와 세상은 간곳없고 
오직 주를 그리며 
주를 바라며
주를 생각하며 
주를 기다리며 
살수는 없는 걸까
말씀 밖을 넘나드는 
무법자여 
더 늦기전에
정신을 차리고 
하늘의 법을 지켜라
오! 주여 
어리석고 무지한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직분받고 소명 받은 
초심으로 돌아가게 하소서

출처 : ♡웃어요 해피하우스♡
글쓴이 : ◐테리*^^*우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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