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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하나님은 내 영혼의 정원사

샤롱의꽃 2007. 7. 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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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내 영혼의 정원사 김대연 흔들거리든 주저앉든 태산 같은 죄를 지었든 있는 그대로 받아 드리시고 다듬어 가시는 하나님은 내 영혼의 정원사 손톱 만한 믿음에서 산을 옮길 만한 믿음으로 이기적인 사랑에서 넘치는 사랑으로 정욕의 사람에서 영적인 사람으로 세밀하게 다듬어 가시네 탐욕은 절제가 되고 정욕은 사랑이 되며 의무는 순종이 되네 외면보다 내면을 가위질 하시고 들 포도나무를 참 포도나무가 되게 하시고 버려진 흙덩이를 보배로운 그릇이 되게 하시고 집을 나간 탕자는 당당한 아들이 되었네 길 잃은 양은 사랑받는 양이 되고 버림받은 종이 예수의 친구가 되었네 하나님은 내 영혼의 정원사 그 품 안에서 당신께 드릴 열매를 맺어 간다네

출처 : ♡웃어요 해피하우스♡
글쓴이 : ◐테리*^^*우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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