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그 아픔도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샤롱의꽃 2007. 9. 27. 09:10
 
    그 아픔도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치료시키는 것만 사랑인 줄 알았는데 죽이는 것도 사랑이었다. 죽어도 다시 사니 잠깐의 이별이요 주님을 신랑 삼아 온 맘으로 섬기게 되니 죽이는 아픔도 사랑이었다. 꿰매는 것만이 사랑인 줄 알았는데 찢기는 것도 사랑이었다. 현재의 아픔이 미래의 성숙이 되어 아픔만큼 성장하게 되니 찢기는 아픔도 사랑이었다. 세우는 것만이 사랑인 줄 알았는데 헐리는 것도 사랑이었다. 실패의 아픔이 참 교훈이 되어 성공으로 인도하는 스승이 되니 헐리는 아픔도 사랑이었다. 매사에 형통함이 사랑인 줄 알았는데 풀무의 연단이 참 사랑이었다. 환난의 연단으로 정금같이 되어 주님의 거룩한 신부되게 하니 고난의 아픔이 더 큰 사랑이었다. 우리보다 우리를 더 잘 아시는 주님이 우리 앞에 주신 것은 다 사랑이었다. 환난도 아픔도 실패도 죽음까지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하늘 기업 주시려는 준비였었다. 우리를 사랑하사 복 주시려는 하나님이 형편없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축복 받기에 합당하게 만드시려고 각 자의 형편 따라 견딜만한 아픔 주시니 그 아픔도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출처 : ♡웃어요 해피하우스♡
글쓴이 : ◐테리*^^*우스◑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