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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디라교회

샤롱의꽃 2010. 4. 18. 16:48

두아디라교회-이세벨을 용납한 교회

 

두아디라교회는 자칭 선지자라 했던 이세벨의 영향과 그에 따른 우상숭베와 간음으로 인해 주님으로부터 심한 책망을 받았다.

빌립보의 여신도 루디아의 고향으로 산업과 상업의 중심지로써 모직업,자주업,질그릇업,구리업,노예 매매업등이 발달하여 각 계조직이 발달하여 조합을 형성하였다.

계의 조합원 들은 트림나스 신전의 후원 조직으로 제사를 지내고 우상에게 바쳤던 고기와 술을 먹고 여사제들과 음행을 하였다.

거짓 선지자에 의해 두아디라 교회 성도들도 일부가 이러한 행위에 동참하여 주님으로부터 심한 책망을 듣는다.

주님은 그 도시의 그리스도인들을 칭찬하시나 음탕한 의식을 용납하는 자들을 심히 책망하셨다.

오늘의 우리사회에 범람하는 유사한 환경에서 두아디라 교회의 일부성도를 향해 책망하신 주님의 음성을 새겨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