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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그대를 사랑하고 부터

샤롱의꽃 2010. 7. 28. 11:59

 

 

 

 

 

그대를 사랑하고 부터

그대를 사랑하고 부터 노랫가사 말들이
왜 그렇게 나의 심금을 울리는지 모르겠어요.

 

 

그 노래 가삿말 하나하나가 내게 하는말 같고
나의 맘을 그 가사에 그대로 담아 놓은것 같네요.

노래 가사를 듣고 있노라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의 뺨에 흘러내리네요.

 

 

소리없는 눈물은 결국은
큰소리로 울게 되고

정신없이 울고 나면 기분이 한결
맑아진것 같아요.

 

 

그대를 사랑하고 부터 왜그리 우는 횟수가
많아졌는지 모르겠어요.

그대 생각하면 갑자기 하염없는 눈물이 마구
쏟아지는데 도무지 멈출 생각도 않고

 

 

마음 또한 쉽게 진정 시키기도 힘이드네요.
혹여 그대가 걱정을 할까봐 애써

태연한척 하지만 어느새 그대는
나의 상태를 알아버리고...

 

 

그러면 그대에게 너무 미안해지네요.
힘든 그대에게 나로 인해 그대가
더욱더 힘들어 지는것은 아닌지...

그대를 사랑하고 부터
저는 울보가 되어가고 있네요.

 

 

감정조절도 쉽게 할수 없고
한번 쏟아진 눈물은 좀처럼 멈춰지지도 않고.

참 많이 힘드네요.
그대가 보고픈 날은 더욱더 힘이 드네요.

 

 

오늘도 무척 그대가 보고팠는데
그대가 너무 그리웠는데

함께 할수 없어 마음이 너무 아팠네요
그대와 함께 하고 픈데...

 

 

그럴수가 없으니...
오늘역시 저는 울보가 되고 말았네요.

 

 

그대를 사랑하고 부터
저의 눈물샘은 고장이 났나봐요.

쉬도 때도 없이 마구 눈물을 흘리는걸 보면....

 

 

 

 


출처 :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
글쓴이 : ♡˚。별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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