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요한기념교회
-사랑의 사도 요한 교회
사도요한기념교회
예수님이 가장 사랑하셨던 제자 요한은 노년에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를 모시고 에베소에서 살았다.
AD 6세기 비잔틴제국 유스티니아누스 황제가 요한의 무덤이라고 전승되어온 자리에 기념교회를 세웠다.
예수의 12제자중 우뢰의 아들이란 별명을 가진 요한은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 당시부터 복음활동을 해왔으며 성모 마리아와 함께 에베소에 와서 복음을 전하다가 로마 군인에 체포되어 독약과 기름통에 던져지는 박해속에서도 살아났다.
그는 밧모섬에서 계시록을 기록하였으며 에베소에서는 요한복음, 요한1,2,3서를 기록하였다.
네개의 대리석 기둥은 4복음을 상징하고 본당은 십자가 형상으로 되어 있으며 요한교회 내부에 요한의 무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