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밀양"에서 비춰진 기독교 그리고 진정한부르짖음과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
그동안 "밀양"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저영화가 무엇을 의미하려고 하는지 항상 궁금했었다.
그러던 중 전병욱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이해가 된것 같다.
상처받은 영혼을 위한 기도회 - 감정중심의 신앙의 위험성 : 원수의 문제(억울한 감정과 분노)까지도 단순히 신앙으로 덮어버리려고 한다
-> 살인자를 용서하러 갔지만, 하나님이 용서해 주셨다
고 여자에게 편안한 표정으로 말한다
-> 여자가 분노한다
-> 자신이 덮어벼렸던 문제가 다시 나타남
-> 하나님께 항의하기 시작
-> 이전까지의 부르짖음은 다 가짜였다는것이 드러남(껍데기가 벗겨짐) - 그동안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못함
-> 이후 하나님께 강력한 부르짖음으로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나게되고, 머리카락을 자르면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된다.
우리들앞의 문제(아픔을)를 다 하나님께 토해내야 한다
아파도 아프지 않은척하는 사람들이 많다.
교회와서도 삶의 진실이 나타나지 않는다.
"How are you?"-> 무조건 "I'm fine"이다.
아프면 울고 문제가 있으면 문제가 있다고 해야하는데 무조건 덮어버린다
-> 심령이 무거워지고 마음이 무거워진다.
-> 아프다고 부르짖지 못하고 울지 못하니까 독이나온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
출처 : Walking with GOD
글쓴이 : 리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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