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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통풍(痛風)과 요산(尿酸)에 관한 자세 설명.

샤롱의꽃 2011. 2. 22. 08:22

 

 

정의

 

통풍은 혈액중에 요산이 높은 상태로 오래 지속됨으로서 형성된 요산의 결정체가 여러 조직에 침착하여 여러 가지 증상을 유발하는 대사성 질환입니다. 통풍 환자에서 요산의 결정은 모든 장기에 침착할 수 있으며, 질병의 단계와 침범된 장기에 따라 고뇨산혈증, 통풍성 관절염, 통풍성 신질환, 통풍성 신결석증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통풍은 그 발병 기전과 치료법이 비교적 잘 밝혀져 있으므로 조기에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면 충분히 조절이 가능한 질환입니다.

 

 


 
 
 
 
 
 
 
 


통풍과 요산

 

우리의 몸은 수많은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은 다 아시는 사실입니다. 모든 세포의 핵에는 유전 정보를 담고 있는 핵산이 존재하고, 핵산은 퓨린체와 피리미딘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체의 모든 세포는 수명이 다하면 파괴되는 운명을 갖고 있으며, 이 때 핵안에 있는 퓨린체가 분해되어 생기는 최종산물이 바로 요산입니다. 혈중의 요산은 크게 2가지 공급경로에 의해 만들어 지는데, 그 하나는 섭취한 음식물에 포함되어 있는 퓨린체에서 유래한 것이며, 또 다른 하나는 환자 자신의 신체에서 파괴되는 세포에서 유래하는 내재성 요산입니다. 그러나 음식물에 의한 혈중 요산치의 변화폭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생기는 요산의 양이 혈중 요산의 유지에 더 중요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요산은 대부분이 신장에서 복잡한 처리과정을 거쳐서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그러므로 요산의 생산과 배출이 균형을 이루면 정상 수준으로 혈중 요산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정상 성인 남성의 혈중요산치는 7-8mg/dl, 여자는 6mg/dl이하로서, 여성은 남성에 비하여 낮은 수치를 보입니다. 그러나 폐경기 이후에는 남녀가 거의 비슷하거나 남녀의 차이가 대단히 미미한 정도로 변화합니다.


혈중 요산이 증가하는 경우는 요산의 과도한 생산 때문에 나타나기도 하고 신장을 통한 배설과정의 이상 때문에 제대로 배출되지 못해서 나타날 수 있으며 두 가지 이상이 복합적으로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통풍은 요산의 대사과정에 어느 한가지라도 이상이 있으면 나타나는 대사질환인 셈입니다. 그러나 혈중요산치가 일시적으로 정상보다 높다고 해서 통풍이 곧 발병하는 것은 아닙니다. 혈중요산이 높으면 높을수록 요산의 결정체가 더 쉽게 형성되어 여러 조직에 침착하게 되고, 이런 상태가 대개 10-20년간 지속된 다음에 여러 가지 유발인자에 의해서 통풍의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러므로 일단 통풍 증상이 생긴다는 것은 대개 10-20년 전부터 혈중 요산이 비정상적으로 높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통풍과 남성

 

통풍은 주로 40대 이후의 남자에게 발생하며 여성은 전체 통풍 환자의 1%정도를 차지하고, 특히 폐경기 이전의 여자 환자는 유전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단히 희귀합니다. 그러므로 폐경기 이전의 여성에게 급성 관절염이 있을 때 통풍은 가장 나중에 고려해야 하는 질환일 정도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식생활이 점차 서구화되어가면서 통풍의 발병 연령이 과거보다 낮아져서 20-30대에도 발병하기도 하는데, 이는 발병 가능성이 있던 사람들이 식생활 등에 의해 발병이 앞당겨지는 것이지, 과거보다 통풍에 잘 걸리는 사람이 늘어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통풍과 유전

 

통풍은 요산의 대사에 이상이 있는 대사질환이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직접적인 원인을 찾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일부의 환자에서는 원인이 되는 질환, 예를 들어 암환자의 경우 암치료중이나 치료후, 특정한 몇 가지 약물, 신장질환 등에 따라 2차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요산의 대사에 관여하는 특정한 효소의 결핍이 있으면 통풍이 발생하며, 이런 경우에는 성염색체나 상염색체에 의존한 유전을 하게 됩니다. 그 이외에 대부분의 통풍 환자는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유전되는 방식과 같이 다양한 인자의 영향을 받아 가족내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체 환자에서 가족적으로 발생하는 환자의 빈도는 대개 30-40% 사이에서 유전의 경향을 보인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가족중의 한사람이 통풍이나 혈중요산이 정상보다 높다면 가족 구성원은 혈액검사로 요산치를 검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통풍과 성인병

 

실제로 통풍은 그 자체보다는 오히려, 동반되는 질환이 더 중요합니다. 즉, 고혈압, 비만,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당뇨병이 있을 때 잘 동반해서 발생합니다. 또한 통풍이 있는 환자의 사망원인을 보면 통풍 자체보다는 이와 같이 동반된 질환의 합병증, 예를 들어 심장질환, 뇌혈관장애 등으로 인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혈중요산 뿐만 아니라 잘 동반되는 질병에 대한 주의나 치료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통풍과 임상증상

 

통풍성 관절염 초기에는 약 85-90%가 한 군데가 관절에 급성 관절염의 형태로 나타나는 대표적인 관절염입니다. 주로 엄지발가락, 발목, 무릎 등 하지의 관절에 우선적으로 흔히 발생합니다.
특히 엄지발가락은 전 통풍 환자의 90% 이상에서 침범하기 때문에 가장 특징적으로 침범되는 관절부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확실치 않으나 온도가 낮을수록 결정체가 잘 형성되는 이치와 마찬가지로 체온이 낮은 노출된 부위에 잘 발생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고 있습니다. 증상이 오래 지속되면 팔꿈치, 손가락과 같은 상지의 관절과 팔꿈치 주위의 활액낭(관절의 운동을 부드럽게 해주는 미끄럽고 끈끈한 액체가 들어있는 주머니)까지도 침범할 수 있습니다.


대개 급성 발작은 갑작스럽게 관절이 붓고 통증과 부종이 오고 붉은 색조를 띄기 때문에 마치 골수염이나 감염성 관절염과 같은 질병으로 오인될 수도 있습니다. 대개 증상은 밤에 잘 생긴다고 하며, 대부분은 손가락을 댈 수 없을 정도로 격심한 통증을 동반합니다. 급성 발작을 잘 일으키는 요인은 음주, 수술, 출혈, 감염, 일부 약물의 복용, 방사선을 이용한 암 치료, 과식과 과로 및 심한 운동이나 심한 타박상을 열거할 수 있는데 이러한 상황이 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환자는 관절증상이 수일-10일 이내에 저절로 소실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초기에는 재발의 빈도는 낮으나, 시간이 갈수록 또 혈중요산치가 높을수록 재발의 횟수가 많아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약 10%내외의 환자에서는 심한 열이 나면서 여러 군데의 관절을 한꺼번에 침범하는 다발성 관절염의 형태를 보이기도 합니다.


통풍성 관절염을 치료하지 않고 오래되면 요산의 결정체가 덩어리를 이루어서 피하조직에 침착하여 딱딱한 혹과 같은 형태를 취하게 됩니다. 이런 조직은 귀바퀴를 비롯한 신체 어느 부위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심장의 판막에도 통풍의 결절이 발견된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결절이 전신적으로 퍼진 경우에는 이런 결절이 관절내에도 존재하기 때문에 만성적인 관절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만성적인 관절의 통증과 운동장애 및 관절의 변형이 초래되므로 치료하기가 어려우며, 이런 상태가 오기 전에 치료를 시작해야 바람직합니다.



통풍과 신장
통풍은 관절염이 가장 흔하지만 신장에 요산의 결정체가 침착하여 급성 또는 만성적으로 신장의 기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신장의 병변은 금성 신부전증이 발생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만성적인 신장병변이 나타나지만 혈액투석을 해야할 정도로 심한 신장 기능의 장애는 흔치 않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원인으로 소변을 통한 요산의 배출이 많은 때는 콩팥이나 요로에 결석이 잘 생길 수 있습니다. 콩팥이나 요로의 결석은 대부분 칼슘이 주성분이지만 최근에는 요산에 의한 신결석이 증가되는 추세에 있다고 합니다.

통풍과 치료

정확한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은 원발성 통풍인 경우에는 원인적인 치료가 불가능하지만 혈중 요산을 정상이하로 조절하면 발병을 줄일 수 있고 거의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환자들이 관절염의 통증에만 관심을 두고 통증이 사라지면 치료를 중단하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를 시작했다면 일생동안 재발하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사람이 심한 합병증으로 고생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단 통풍의 진단을 받으면 그때 그때마다 치료하고 중단할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예방 대책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통풍의 치료는 질환의 원인이 요산과 요산결정이 몸 안에 쌓여서 생기는 것이므로 요산의 형성을 억제하거나 소변으로 많이 내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원천입니다. 흔히 쓰는 약물은 요산의 생산을 억제하는 약물과 소변으로 요산을 많이 배출시키는 약물로 구분됩니다. 약물의 선택은 소변으로 배출되는 요산의 양, 신장의 기능, 피하결절의 유무에 따라 달라지므로 가의 처방을 따라야 합니다. 이외에 약물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사람은 소변의 알칼리화가 도움이 됩니다. 그 이유는 소변이 산성이기 때문에 용해되는 요산의 양이 혈액에 용해되는 양보다 적습니다.


신결석의 합병증이 있는 환자에게는 소변의 알칼리화가 소변에 용해되는 요산의 양을 늘일 수 있으므로 치료에 도움이 되나, 모든 통풍 환자가 이런 치료를 병행하는 것은 대단히 번거로운 일입니다.


통풍과 음식

한국사람들은 진료실에서 "○○님은 ∼병입니다.", "앞으로 치료를 잘하면 좋아집니다."라고 말하면, 가장 먼저 질문하는 말은 "그러면 음식은 어떻게 하나요"라든지 "조심해야 할 음식은 무엇인가요"라는 것이지요. 그러나 통풍에서는 혈중 요산에 끼치는 음식물의 영향은 그리 크기 않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얽매일 필요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퓨린이 거의 없는 무퓨린 식사를 하더라도 혈중요산은 1mg/dl 정도만 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퓨린이 전혀 없는 식사는 맛이 별로 없기 때문에 오래 계속하기가 어렵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간의 3대 욕망중의 하나인 식욕까지 철저하게 조절한다면 삶의 재미 하나를 잃어버리는 것이 되므로 극도로 절제된 식사요법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약물 치료를 계속해도 혈중 요산이 잘 내려가지 않고 자꾸 관절염이 재발하는 사람 또는 급성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는 퓨린이 아주 많은 3군의 식사는 제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퓨린의 함량에 따라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식품을 3가지군으로 구분해 놓고 있는데, 증상이 없을 때는 3군에 속사는 핵산식품을 적절히 절제하는 정도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 수분의 섭취를 늘려서 소변의 양을 약 2ℓ 정도로 늘리는 것도 요산의 조절과 요산에 의한 신결석도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식품외에도 술은 반드시 금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술은 혈중요산의 합성을 증가시키고 소변으로의 배설도 억제해서 급성발작의 발생률을 증가시키기 때문입니다. 술중에서도 특히 맥주는 이에 포함되어 있는 퓨린체 때문에 요산의 증가가 더욱 현저하므로 독주보다 더 좋지 않습니다.


통풍과 일상생활

 

통풍 환자는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급성 발작을 예방하기 위해 약물치료 이외에도 몇 가지 조심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술과 같은 금기식품을 절제하고 과로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통풍과 잘 동반되는 당뇨병, 고혈압, 비만,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에서 공통적으로 문제가 되는 과도한 체중, 고지혈증 등도 적당한 식사 조절과 운동으로 조절해야 한다. 흡연은 통풍 자체와 별 관련이 없으나 위에 열거한 질환이 있으면 끊는 것이 원칙입니다. 운동도 너무 지나치게 하거나 수분 부족이 올 정도로 하면 오히려 통풍발작을 조장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통풍은 대사성이자 만성 질환이므로 한 두 번의 치료로 완치시키기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한 두알의 약물치료를 꾸준히 계속하면 병의 재발을 막을 수 있을 만큼 잘 조절하기는 쉬운 병입니다. 그러므로 초기에 적절하게 치료하고 예방에 힘쓰면 호미로 막을 것을 아래로 막는 우를 범하는 일이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통풍에 좋은 음식과 나쁜음식 

 

1) 퓨린의 함량이 적은 음식(통풍환자에게 좋은 음식)

여기에 속하는 음식들은 식품 100g당 퓨린이 전혀 함유되지 않았거나 미량인 음식들로 통풍환자들에게 전혀 해가 없는 음식입니다.

곡류 : 쌀밥, 빵, 우동, 소면, 메밀국수, 마카로니, 스파게티,

소맥분, 옥수수, 크래커, 효모,

감자류 : 감자, 고구마, 녹말가루, 토란

유제품 : 우유, 치지, 버터, 탈지분유 등 유가공품

알류 : 계란, 연어알, 청어알

야채류 : 상치, 양상치, 토마토, 오이, 순무, 호박, 배추, 가지

과일 : 계절과일, 통조림류, 잼, 젤리

유지류 : 식물성유지

해조류 : 김, 미역, 다시마.

조리료 : 설탕, 간장, 식초, 벌꿀, 물엿

기호품 : 커피, 코코아, 쵸콜렛, 차

기타 : 젤라틴, 간유, 나무열매


2) 가벼운 퓨린식품

여기에 속하는 음식들은 식품 100g당 퓨린이 50~75mg정도 들어간 것으로 대체로 문제가 없는 식품들입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드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어육류 : 전갱이, 게, 뱀장어, 훈제연어, 청어, 굴, 연어, 참치

뱅어, 닭고기, 햄

곡류 : 오트밀

콩류 : 강낭콩, 완두콩, 청국장, 낫또(일본청국장)

야채류 : 아스파라거스, 버섯, 시금치


3) 중등도의 퓨린식품

여기에 속하는 음식들은 식품 100g당 퓨린이 76~100mg정도 들어간 것으로 드시지 않는 것이 좋고 드실때 조심하셔야 합니다.

어육류 : 잉어, 대구, 광어, 방어, 바다가재, 농어, 꼬치고기

메기, 조개류, 베이컨, 소고기, 오리, 소세지, 돼지고기

비둘기, 꿩, 토끼고기, 양고기, 칠면조고기, 사슴고기

콩류 : 대두

 

4) 퓨린이 많은 식품

여기에 속하는 음식들은 식품 100g당 퓨린의 함유량이 101mg~1000mg입니다. 이것은 될수 있는데로 드시면 안됩니다.

어육류 : 새우, 정어리, 간장(肝), 내장, 육수, 고기국,

정어리, 고등어 말린 것

야채류 : 말린 표고버섯.

 

<퓨린의 함량에 따른 식품의 분량>

 

먹어도 되는 음식
<제1군(0-15mg)>
회복후 먹어도 되는 음식
<제2군(50-150mg)>
피해야 될 음식
<제3군(150-800mg)>
계란, 치즈,우유,
곡류
(오트밀, 전곡은 제외)

대부분의 야채 과일 설탕
고기류, 가금류 생선,
조개 콩 시금치,
버섯 아스파라가스
내장
(심장, 간, 지라,
신장, 혀, 뇌 등)
육즙, 거위 정어리 청어,
멸치 고등어 메주,
효모 베이컨

 

 

 

(1) 급성 통풍발작의 치료제


콜키신(colchicine),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부신피질 호르몬제(스테로이드) 등이 사용됩니다.콜키신은 급성 발작을 치료하고 염증을 조절하는 약물 중 가장 오래된 약물로써 여러 번 나누어서 소량씩복용해야 하며 설사, 오심, 복통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면 약 복용을 중지해야 합니다.

위의 치료들에 반응이 없는 경우 스테로이드 호르몬제를 복용하거나 관절에 직접 주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2) 요산수치를 떨어뜨리기 위한 약제


이들 약물은 급성통풍발작이 조절된 후 급성발작의 재발 및 통풍결절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사용되며,
요산 형성을 방해하는 알로푸리놀(allopurinol)과  요산 배출을 증가 시키는 프로베네시드(probenecid)가 이에 해당됩니다. 알로푸리놀은 신장기능에 이상이 있거나 소변으로 요산이 많이 배출되는 경우,신결석이 있는 경우에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출처 : n255225k
글쓴이 : 황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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