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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옥의 감성스캔들- 당신의 천사
옛날 하늘나라에곧 지상으로 내려가게 될 아기가 있었습니다. 그 아기는 하느님께 물었습니다. "하느님께서 절 내일 지상으로 보내실 거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이렇게 작고 무능력한 아기로 태어나서 저보고 어떻게 살라고 그러시는 거예요?" "그래서 너를 위한 천사를 한 명 준비해 두었지. 그 천사가 널 돌봐줄거란다." "하지만 여기서 전 노래하고 웃으며 행복하게 지냈는 걸요." "지상에서는 네 천사가 널 위해 노래하고 미소지어 줄 테니까 넌 천사의 사랑 속에서 행복함을 느끼게 될 거란다." "하지만 전 사람들의 말을 모르는데 그들이 하는 말을 어떻게 알아들을 수 있죠?" "네 천사가 세상에서 가장 감미롭고 아름다운 말로 너한테 얘기해 줄 거란다. 그리고 인내심과 네게 말하는 걸 가르쳐 줄거야." "그렇다고 해도 제가 하느님께 말하고 싶을 땐 어떡해요?" "그럼 네 천사가 네 손을 잡고 어떻게 기도하면 되는지 알려 줄 걸." "지상에는 나쁜 사람도 많다던데 그 사람들로부터 저 자신을 어떻게 보호하란 말인가요?" "네 천사가 목숨을 걸고서라도 널 보호해 줄 꺼야." "하지만 하느님을 보지 못하게 되면 너무 슬플텐데요." "네 천사가 나에 대해 얘기해 주고, 나한테 다시 돌아올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줄 거란다. 난 늘 네 곁에 있을 거지만 말야." 그 순간 하늘이 평온해지면서 벌써 지상에서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하느님, 제가 지금 떠나야 한다면 제 천사 이름이라도 좀 알려 주시겠어요?" "네 천사를 넌 '엄마'라고 부르게 될 거란다." ******************************* 세상에서 부모 자식의 인연을 맺어말이 드디어도 말썽을 부려도 언제나 감싸 안고 사랑으로 돌봐주는 엄마란 천사 ...누구나 그 천사의 보살핌이 있었기에 건강하고행복하게 자라나지 않을까 합니다.험한 세상에서 엄마란 천사는 버팀목이고 울타리고늘 사랑으로 바라봐 주시잖아요..세상이 아무리 험하다고 한들 엄마란 이름만 들어도 용기가 나고힘을 얻을수 있음도 이사랑 때문이 아닐런지요. 글:시인 허영옥
옛날 하늘나라에곧 지상으로 내려가게 될 아기가 있었습니다. 그 아기는 하느님께 물었습니다. "하느님께서 절 내일 지상으로 보내실 거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이렇게 작고 무능력한 아기로 태어나서 저보고 어떻게 살라고 그러시는 거예요?" "그래서 너를 위한 천사를 한 명 준비해 두었지. 그 천사가 널 돌봐줄거란다." "하지만 여기서 전 노래하고 웃으며 행복하게 지냈는 걸요." "지상에서는 네 천사가 널 위해 노래하고 미소지어 줄 테니까 넌 천사의 사랑 속에서 행복함을 느끼게 될 거란다." "하지만 전 사람들의 말을 모르는데 그들이 하는 말을 어떻게 알아들을 수 있죠?" "네 천사가 세상에서 가장 감미롭고 아름다운 말로 너한테 얘기해 줄 거란다. 그리고 인내심과 네게 말하는 걸 가르쳐 줄거야." "그렇다고 해도 제가 하느님께 말하고 싶을 땐 어떡해요?" "그럼 네 천사가 네 손을 잡고 어떻게 기도하면 되는지 알려 줄 걸." "지상에는 나쁜 사람도 많다던데 그 사람들로부터 저 자신을 어떻게 보호하란 말인가요?" "네 천사가 목숨을 걸고서라도 널 보호해 줄 꺼야." "하지만 하느님을 보지 못하게 되면 너무 슬플텐데요." "네 천사가 나에 대해 얘기해 주고, 나한테 다시 돌아올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줄 거란다. 난 늘 네 곁에 있을 거지만 말야." 그 순간 하늘이 평온해지면서 벌써 지상에서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하느님, 제가 지금 떠나야 한다면 제 천사 이름이라도 좀 알려 주시겠어요?" "네 천사를 넌 '엄마'라고 부르게 될 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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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부모 자식의 인연을 맺어
말이 드디어도 말썽을 부려도 언제나 감싸 안고
사랑으로 돌봐주는 엄마란 천사 ...
누구나 그 천사의 보살핌이 있었기에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지 않을까 합니다.
험한 세상에서 엄마란 천사는 버팀목이고 울타리고
늘 사랑으로 바라봐 주시잖아요..
세상이 아무리 험하다고 한들 엄마란 이름만 들어도 용기가 나고
힘을 얻을수 있음도 이사랑 때문이 아닐런지요.
글:시인 허영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