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준비물: 물감(a.gold, a.white, b.umber, forest green, hunter
green, 울트라 그로스), 바니시(마감재) 붓, 키친타월, 종이테이프, 파렛트, 물통, 꼬마쥬스병, 평붓 |
 |
먼저 a.white와 울트라 그로스를 1:1의 비율로 섞은 다음 붓에 묻혀, 키친타월에 살짝 돌려서 닦은 후에 아주 가볍게 두드려
줍니다. 너무 힘을 주어 두드리게 되면 밀리게되니 주의하세요~~~"톡톡!!" 두드리듯이 하세요~ |
 |
그런 다음 완전히 건조된 뒤에 다시 한번 더 조심스럽게 두드려 줍니다. 물감이 벗겨져 나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이런 방법을 3~4번 정도 반복합니다. |
 |
자아~~보세요~~유리병위로 스텐실할 그림의 전체 모양이 깔리게 되었지요? 병 위에다 작업하는 것은 정성이 배로
들어간답니다~ |
 |
그런 다음엔 그전과 같은 방법으로 a.gold 색상을 사용해 가볍게 쓸어줍니다. 단 주의하실 점은 병은 둥글게 되어있기 때문에 천천히 더욱
가볍게 쓸어주세요~ 약간의 스텐실 하는 느낌으로 돌려주셔도 됩니다~ |
 |
a. gold 색만 보아도 어떤 곳이 어둡고 밝은지, 약하지만 충분하게 차이가 나도록 깔아주시면
더더욱 좋겠죠? 즉 이것이 입체감 있는 물체이구나~란 생각이 들 수 있게끔 말이죠~ |
 |
그럼 이제 원래 색상을 내볼까요? forest green을 사용해 천천히 스텐실을 들어갑니다~좌우를
좀 더 어둡게 표현해주면 가운데 부분은 자연스레 밝아지는 부분이 되겠죠? |
 |
좌우부분은 안쪽으로부터 천천히 바깥쪽으로 스텐실 표현을 해주면 자연스럽게 어두워졌다 밝아지는 표현을 낼 수 있습니다.
|
 |
자아~ 처음에 a.gold 색깔을 깔아주었을 때처럼 자연스럽게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의 명암차이가 분명하죠? 이렇게 되면 좀 더
입체적인 느낌의 스텐실이 되는 것이죠~
|
 |
자~이번에는 주름을 잡아보겠습니다. 샘플강좌 (열쇠고리)에서 알려드렸듯이, 굴곡 있는 패턴을 하나
오려서 그 패턴을 대고 피망의 굴곡대로 자연스럽게 주름을 표현해 보겠습니다. 사진에서는 외곽 쪽으로 주름을 넣어보고
있습니다.
|
 |
그러면 가운데에도 넣어주어야 겠지요? 주름을 줄 때는 아주 가볍게 자연스럽게 넣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급과정의 테크닉 강좌에서 다시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
 |
자~~~간단히 굴곡 있는 패턴으로 주름이 완성되었습니다. 주름을 넣는 것은 많은 연습이 필요하니 처음부터 안 된다고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
그럼 마무리로 꼭지 부분을 b.umber를 사용해 안쪽에서부터 바깥쪽으로 어두워졌다 밝아지게끔
스텐실 합니다.
|
 |
이제 바니시를 스텐실한 부분만 조심스레 평붓을 이용하여 칠해줍니다. 전체적으로 발라주셔도 상관은
없겠지만, 불투명하게 칠해진 느낌이 나므로 되도록 스텐실한 부분만 칠해주세요~~~ |
 |
자아~~완성된 스텐실을 가까이에서 한번 볼까요? 밝게 튀어나온 부분은 밝게, 안쪽으로 들어간
부분은 약간 어둡게 표현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
무심코 내버려두었던 꼬마 병을 모아 여러 가지 무늬로 스텐실해 보세요~ 여러 종류의 조미료를
넣어두어도 예쁘거니와 아이들이 먹는 사탕을 넣어주어도 아주 좋아한답니다~~~ 점점 강의가 기다려 지시지요?? 그럼
질문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