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왠지 날씨가 쨍~할것만 같네요..^^;
역시나 오랜만에 인사드리죠? 몸도 마음도 늘어졌나봅니다.. 또다시 정신차릴때가..;;
그동안 참 많은 얘기들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버리니 어디부터 얘기해야할지 모르겠군요..^^
자주보다 못본 분들도 많고~, 다들 잘 지내셨는지 궁굼합니닷^^
항상 좋은일로.. 밝은 이야기로만 회원님들께 인사드리고 싶지만 누구나 그렇듯이 뜻하지 않는것들에 부딪히며 살아가야하죠.. 그럴때일수록 과거와 주변을 되돌아볼 시간이 더 생기는것 같습니다..^^
무거운 이야기는 저도 별로 하고싶진 않지만.. 요즘 한강에 투신하는 사람들이 하루평균 3-5명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살아가기 힘든것도 있겠지만.. 정신력도 문제라고 봅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견뎌낼 수 있는 힘이.. 부족하다는 거겠죠.. 아무리 힘든 고비라도.. 시간이 지나면 과거에 불과한데 말이져.. 그리고 그런 사람들 곁에 있는 또 다른 사람들이 있는데요..^^
만일 그런사람이 친한친구라면.. 남겨진 친구는 죄책감과 자괴감으로.. 못지않은 상처를 받을거에요.
음.. 얘기하다보니 또 심각하게 흘러간..ㅎㅎ
우리 회원님들도 마찬가지이고., 저와 가깝고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병이 없길 바랍니다..^^
항상.. 최악은 없으니까요..^^
신은.. 절대 사람에게서 그 모든걸 다 가져갈 수 없답니다.. 사람 또한 마찬가지구요..^^
누구라도 우울하거나 슬픈사람이 있다면.. 아주조금이라도 제 바램이 힘이 되길 바래요..^^
벌써 금요일이네요? 좋은 하루 되시고., 주말도 시원하게 잘 보내세요..
p.s 픽션입니다..;; 과장된 낙서이지만 그렇다 할지라도 혼자가 아니죠!^-^!
우린 아직 젊기에~♪ 괜찮은 미래가 있기에~♩ yo, Taeji boys~ㅋ